개발자가 개발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개발 팁

 

 

 

안녕하세요. 삐질삐질 개발하는 개발자 삐질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전달 드리고 싶은 내용은 사전 설계의 중요성입니다.

 

흔히들 초보 개발자가 많이들 하는 실슈인데요.

 

무언가 개발을 할때, 정리를 하지않고 바로 코드부터 작성하는 행동입니다.

 

이렇게 코드를 작성하게 되면, 어느정도까진 빠르게 개발 할수 있지만 버그가 생겨서 코드를 변경해야 한다거나 

ui가 변경돼서 한 화면에 대부분의 기능을 고쳐야 한다거나 심하게는 내가 어떻게 만들려고 했는지 기억을 못 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을 하게 됩니다.가장 문제점으로는  필요할 때 마다 건 바이 건으로 속성들을 끼워맞추게 돼요. 

 

아마도 에세이로 비유를 하면,  검토하지 않은 초안이라고 볼수 있겠죠?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지만 즉흑적으로 클래스를 만들고, 타입을 만들고, 변경하면 오브젝트 단위로 데이터를 송수신 하거나 그러지 않으면 나중엔 어디서 어떻게 데이터가 오고 가고 트래킹도 힘들 뿐더러 코드를 고칠 엄두가 안 나는 경우가 필연적으로 생기게 됩니다. 또한 사이드 이펙트( 연쇄 부작용)을 내가 어느정도 예측을 할수 없어요.

 

 그렇기 떄문에 저는 이런 방법을 추천합니다.(지나치게 자세 할 필요도 없어요)

 

1.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라
   - Ex) 리스트뷰로 아이템을 나타내서, 클릭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한다. 
   - 이떄 리스트 뷰에 나타나 질 속성은 어떤어떤 게 있고 오브젝트 프레임은 어떤 속성들이 필요로 한다.
   
   
   
2. 플로우 차트를 그린다(보기 쉽게 흐름을 정리한다)
   - 이 화면은 어디로 부터 들어오고, 어디로 연결이 되며
   - 해당 버튼의 클릭 이벤트가 발생 했을때 어떤 곳으로 연결이 된다
   
   
   
3. 화면의 구성은 어떤 섹션으로 나눌 것인가. 그 섹션의 필요한 오브젝트는 무엇이 있는가.
   
   
   

이정도만 구성을 하셔도, 내가 개발함에 있어서 최소한 어디서 데이터가 왔고, 왜 이렇게 했었지?? 라거나, 기획이나 디자인이 변경 되었을때 아 ! 그래 요 부분만 살짝 바꾸면 되겠다 정도로 해결을 할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본인만의 기준을 더해서 개발을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실 개발용어로 나누면 클래스 추상화라던지, 인터페이스정의 라던지 용어는 많지만, 제가 말씀드린 정도만 최소한 하셔도 더 깔끔하고 편하게 이어나가실 수 있을거에요.

(아래는 정말 간단한 예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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